'光 머니무브'와 자산의 디지털화 원년

세션소개

기조강연
슈퍼 유동성과 SVB 사태

기조강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빛의 속도로 파산한 SVB 사태에서 보듯 정보통신기술(ICT)와의 접목이 진전되면서 유동성 위기가 순식간에 벌어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은행 대출을 원스톱으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지난 5월 말 가동되면서 대출 경쟁과 이동 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애플은행이 등장하고 챗GPT 등 인공지능(AI) 금융시대가 도래하는 등 금융 산업의 구조를 통째로 바꿔 놓을 전망입니다. 이같은 초유동성 시대로의 변화를 조망하고, 기회와 위기 요인, 과제를 종합 진단하고자 합니다.

주제 발표 1
STO 시대 개막과 패권 경쟁

주제 발표자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CDO)
  •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정부가 토큰증권발행(STO)을 정식 허용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열리게 될 STO 시장의 미래를 진단해봅니다. 벌써부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금융과 ICT 등 이종산업 간의 합종연횡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은행권은 물론이고 증권업계 등 금융권 전반에서 세 규합에 속속 가세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새롭게 태동하고 있는 STO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패권 경쟁 양상을 전망해 보겠습니다.

주제 발표 2
미완의 가상자산 제도화와 향후 쟁점

주제 발표자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 가상화폐 시장이 ‘법의 테두리’에 들어오는 원년을 맞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가상화폐 시장과 관련 사업자는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는 기존 금융 상품에 맞먹는 수준의 강도 높은 규제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가상화폐 발행·상장·폐지 등과 관련된 과정에서 빚어지는 각종 사건과 논란을 비롯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율 체계, 산업 육성 및 진흥 과제 등을 2단계 법안 제정 논의 안건으로 미뤄진 상황입니다. 향후 쟁점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패널 발표 및 종합 토론

좌장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겸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패널 이준수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
패널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CDO)
패널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패널 한동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부사장)
패널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디지털금융센터장
패널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